이다희
슈퍼모델 출신인 이다희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로 연기자로 데뷔한 배우.
슈퍼모델 출신답게 키 175cm에 몸무게 55.5kg의 늘씬하면서도 팔 다리가 길고 군살없는 전형적인 모델 몸매의 소유자.
본인은 큰 키때문에 배역을 놓칠뻔한 적이 많아 큰 키가 콤플렉스라고 하는데요. 큰 키에 비례해 발 사이즈도 260mm라고. 마른 체형의 이다희 사실은 골격이 있는 편으로 조금만 살이 붙어도 덩치가 커보여 다이어트를 필수로 하고 있다고 한다.
명품 각선미에 여신 미모로 나이도 가늠하기 힘든 이다희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태어난 곳은 경기도용인시로 고향은 용인시.
학력은 용인고등학교를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중퇴
이다희 데뷔는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아름다운 나라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천년지애'에 출연 배우 데뷔 동시에당시 프로스펙스 광고 모델로 화제를 모으며 CF계의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꼽히기도 했었죠.
이다희 드라마 '슬픈연가'에 출연, '태왕사신기' 각단 역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꾸준히 연기수업을 받아 왔던연기자도 아니었고 연기경력도 길지 않아 연기가 많이 미숙했던 이다희 배우 최민수에게 육두문자까지 들어 가며 야단맞으며 연기 지도를 받았고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최민수가 방송에만 나와도 무서워한다고..
예능에 출연했을때 유재석이 "깜짝 손님으로 최민수 씨가 찾아와 주셨습니다"라고 했을때 이다희 공항장애에 걸린 사람처럼 하얗게 질리기도 했다.
이후 출연한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과 영화 '하모니'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하며 이후 방송활동을 꾸준히 하였음에도 이렇다할 주목을 받지 못했고,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서도연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게 되는데..
같은 시기에 다비치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드라마 '비밀'의 신세연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을 해왔으나 눈에 띄는 작품이 없었죠. 그러다 2018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강사라 역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이다희 하면 '런닝맨'과 '얌생이'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이다희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해 엄청난 활약을 하며장기 게스트가 되기도 했었죠. '런닝맨'출연 당시 이다희 차가운 도시녀 이미지와는 다른 승부욕이 앞선 순수하고 엉뚱한매력으로 화제가 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이광수에게 "너 진짜 나빴다. 너 얌생이구나?!"라고 화를 내는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은 크게 화제가 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